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2014년 12월 29일 월요일
'언브로큰', 그럭저럭 볼 만했지만 아쉬운 점이 많았다
2014년에도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 주연의 '모뉴먼트 맨(The Monuments Men)', 브래드 핏(Brad Pitt) 주연의 '퓨리(Fury)',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 주연의 '이미테이션 게임(The Imitation Game)' 등 2차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여러 편 공개되었다.
그런데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또다른 영화가 미국서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Unbroken)'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데 2차대전을 배경으로 한 또다른 영화가 미국서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다.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언브로큰(Unbroken)'이 바로 그것이다.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
2014년 12월 26일 금요일
2014년 12월 24일 수요일
2014년 NFL 시즌 16째 주 베스트 매치는 토요일 경기
NFL 경기는 주로 일요일에 벌어진다. 월요일 밤에 벌어지는 먼데이 나잇 풋볼 경기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정규시즌 경기는 모두 일요일에 열린다. 그런데 최근엔 NFL 네트웍이 목요일 밤에 정규시즌 경기를 중계방송 한다. 추수감사절 스페셜 경기를 제외하곤 목요일에 정규시즌 경기를 갖는 경우가 없었으나 얼마 전부터 NFL이 목요일 밤 스페셜 경기를 꾸준히 선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젠 목요일 밤 경기가 정규 스케쥴이 되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목요일 밤 경기는 케이블 채널인 NFL 네트웍을 통해서만 볼 수 있었으나 2014년 시즌엔 CBS와 함께 중계방송을 했다. 2014년 시즌 16째 주엔 목요일에 경기를 갖지 않고 토요일에 CBS와 NFL 네트웍이 2개의 경기를 중계방송했다.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다시 들어보는 2000년대 유로 댄스 (2)
80년대가 디스코, 90년대가 하우스 뮤직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를 대표하는 댄스뮤직 스타일은 트랜스 뮤직이었다. 9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트랜스 뮤직은 테크노풍의 언더그라운드 스타일에서 서서히 벗어나 90년대 유행했던 유로 댄스, 유로 하우스, Hi-NRG 스타일과 융합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드림 하우스, 드림 트랜스, 프로그레시브 트랜스, 업리프팅 트랜스, Nu-NRG 등 다양한 서브 스타일이 만들어졌으며,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트랜스 기반에 하드 하우스, Hi-NRG 등의 여러 스타일이 혼합된 핸스업, 즉 2000년대 유로 댄스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핸스 업 2014 (3)
요새 유행하는 팝-프렌들리 스타일의 댄스뮤직은 십중팔구 하우스 뮤직이다. 지난 2000년대엔 트랜스, Hi-NRG의 영향을 많이 받은 빠른 템포의 핸스 업(Hands Up) 스타일이 유행했지만 최근엔 템포가 느린 하우스풍의 댄스팝이 핸스 업을 대체했다. 현재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의 템포를 빠르게 하면 2000년대 유행했던 핸스 업과 별 차이가 없게 들리기도 하므로 하우스 뮤직의 유행에 맞춰 핸스 업이 변화한 것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으며, 요새 유행하는 하우스풍 댄스팝을 2010년대 핸스 업으로 분류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과거에 유행했던 트랜스 뮤직을 기반으로 한 빠른 템포의 팝-프렌들리 핸스 업이 요즘엔 유행하지 않는 것만은 분명하다.
2014년 12월 20일 토요일
'호빗 3', 3부작 아이디어가 현명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반지의 제왕(Lord of the Rings)' 트릴로지의 프리퀄 격인 '호빗(The Hobbit)' 트릴로지의 완결편이 개봉했다. 제목은 '호빗: 다섯 군대 전투(The Hobbit: The Battle of Five Armies)'.
2012년 개봉한 '호빗' 3부작의 첫 번째 영화는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 드는 게 300 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비교적 짧은 J. R. R. 톨킨(J. R. R. Tolkien)의 어린이용 소설을 3부작으로 제작한다는 게 무리였다는 생각이 들도록 했다. 그러나 2013년 개봉한 두 번째 영화는 전개가 보다 스피디해진 게 전편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았다.
2012년 개봉한 '호빗' 3부작의 첫 번째 영화는 너무 늘어지는 느낌이 드는 게 300 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비교적 짧은 J. R. R. 톨킨(J. R. R. Tolkien)의 어린이용 소설을 3부작으로 제작한다는 게 무리였다는 생각이 들도록 했다. 그러나 2013년 개봉한 두 번째 영화는 전개가 보다 스피디해진 게 전편보다 많이 나아진 것 같았다.
2014년 12월 16일 화요일
소니 해킹으로 밝혀진 '007 스펙터'의 맘에 드는 점과 들지 않는 점들
소니 픽쳐스 해킹 사건으로 2015년 11월 개봉 예정인 007 시리즈 24탄 '스펙터(SPECTRE)'의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제 막 촬영에 들어간 만큼 공식적으로 알려진 정보는 얼마 되지 않지만 '비공식적'으로 알려진 정보의 양이 상당하다. '007 스펙터' 스크립트가 유출되면서 영화의 처음부터 마지막 엔딩까지의 줄거리부터 시작해서 등장 캐릭터들에 대한 설명 등 상당량의 정보가 모두 새나왔다. '007 스펙터' 관련 정보가 소니 픽쳐스의 해킹 데이터들에 조금씩 묻어나오는 듯 하더니 스크립트 초안까지 유출되면서 궁금점들이 거의 대부분 해소되었다. 물론 완성된 영화는 이번에 공개된 스크립트 초안과 많은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메인 스토리라인과 등장 캐릭터 등은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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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3일 토요일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2014년 12월 11일 목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팝 (5)
90년대는 내가 팝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때다. 80년대부터 즐겨 듣던 팝을 90년대 초까지 즐겨 듣다 9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90년대 말엔 라디오에서 매일 반복해서 틀어주는 히트곡 정도만 아는 수준으로 흥미를 잃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팝 뮤직이 맘에 들지 않기 시작한 것 등을 포함해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 듯 하다. 그렇다고 90년대 팝 뮤직 중 기억에 남는 곡이 없는 것은 아니다. 90년대에 와서 팝 뮤직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추억의 90년대 팝'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만약 주디 덴치의 M이 살아있다면...?
2015년 11월 개봉하는 007 시리즈 24탄 '스펙터(SPECTRE)'엔 영국 여배우 주디 덴치(Judi Dench)가 나오지 않는다. 2012년 영화 '스카이폴(Skyfall)'에서 그녀의 캐릭터가 죽었기 때문이다.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의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였던 1995년작 '골든아이(GoldenEye)'서부터 2012년작 '스카이폴'까지 일곱 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에 M으로 출연했던 주디 덴치는 그녀의 캐릭터가 '스카이폴'에서 죽게 된다는 소식을 007 제작진으로부터 전해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영국 라디오 타임스가 전했다.
피어스 브로스난(Pierce Brosnan)의 첫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였던 1995년작 '골든아이(GoldenEye)'서부터 2012년작 '스카이폴'까지 일곱 편의 제임스 본드 영화에 M으로 출연했던 주디 덴치는 그녀의 캐릭터가 '스카이폴'에서 죽게 된다는 소식을 007 제작진으로부터 전해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영국 라디오 타임스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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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9일 화요일
2014년 NFL 14째 주 하이라이트는 "라이언 클라크 빅 태클 쇼"
2014년 NFL 시즌 14째 주 세인트 루이스 램스(St. Louis Rams)와 워싱턴 레드스킨스(Washington Redskins)가 경기를 가졌다. 양팀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없어서 흥미로운 경기는 아니었다. 그 대신 지난 2012년 NFL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레드스킨스가 쿼터백 로버트 그리핀(Robert Griffin III)을 드래프트하기 위해 세인트 루이스 램스와 트레이드를 하면서 1 라운드 픽 3개, 2 라운드 픽 1개를 내줬던 게 화제가 됐다. 레드스킨스는 램스에게 2012년, 2013년, 2014년 1 라운드 픽 3개와 2012년 2 라운드 픽을 주고 램스와 드래프트 순서를 바꿔 RG3를 드래프트했지만, 비싼 대가를 치르고 드래프트한 RG3가 지금 현재 레드스킨스의 백업 쿼터백 신세가 됐기 때문이다.
2014년 12월 8일 월요일
2014년 12월 7일 일요일
2014년 12월 6일 토요일
2014년 12월 4일 목요일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2014년 12월 2일 화요일
2014년 12월 1일 월요일
'본드24' 피아트 카 체이스 씬 루머가 나쁘지 않게 들리는 이유
007 시리즈 24탄 '본드24'가 이탈리아에서 촬영하는 자동차 체이스 씬에 이탈리아 자동차 피아트 500(Fiat 500)가 등장한다는 루머가 얼마 전부터 나돌고 있다. 007 제작진이 이탈리아의 로마에서 카 체이스 씬을 촬영한다는 이야기는 지난 여름 이미 알려진 바 있으므로 새로운 뉴스는 아니지만, 카 체이스 씬에 피아트가 사용된다는 건 최근에 알려진 이야기다.
물론 아직은 공식 확인된 사실이 아니므로 실제로 피아트 500가 '본드24' 카 체이스 씬에 사용되는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탈리아에서의 촬영이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므로, 늦어도 그 때가 되면 확실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아직은 공식 확인된 사실이 아니므로 실제로 피아트 500가 '본드24' 카 체이스 씬에 사용되는지는 좀 더 두고봐야 알 수 있을 듯 하다. 이탈리아에서의 촬영이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알려진 상태이므로, 늦어도 그 때가 되면 확실한 정보를 알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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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29일 토요일
요새 내가 즐겨 듣는 트랜스 뮤직 2014 (11)
흔히 "댄스뮤직"이라고 하면 애들이나 즐겨 듣는 틴 팝(Teen Pop)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면 흥겹고 에너지가 넘치는 파티용 음악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걸그룹이나 보이밴드가 부르는 버블검 냄새를 풍기는 틴 팝이나 흥겨운 파티에서 틀어주는 들썩거리게 만드는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다른 클럽뮤직이 있다. 바로 트랜스 뮤직이다. 트랜스 뮤직도 엄밀히 말하자면 댄스/클럽뮤직의 한 쟝르이지만 틴 팝이나 댄스팝 뮤직과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트랜스 뮤직도 다양한 서브 스타일로 나눠지는 만큼 스타일에 따라 댄스 클럽에 어울리는 곡들도 있지만 '댄스, 클럽, 파티' 용보다 차분히 감상하는 데 더욱 적합해 보이는 스타일의 곡들도 많다.
2014년 11월 26일 수요일
2014년 11월 25일 화요일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본드24'의 크리스토프 발츠 vs '리빙 데이라이트'의 예룬 크라베
오스트리아 출신 영화배우 크리스토프 발츠(Christoph Waltz)가 007 시리즈 24탄에 악역으로 출연한다는 영국 데일리 메일의 보도가 있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발츠가 '본드24'에서 적인지 동지인지 불확실한 교활한 캐릭터를 맡는다고 한다. 발츠가 메인 악당 역으로 캐스팅되었는지 또한 현재로썬 불확실하지만 그러할 가능성도 열려있는 상태다.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므로 좀 더 지켜볼 일이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인 것만은 사실이다. 만약 크리스토프 발츠가 007 시리즈에 출연한다면 어떤 캐릭터에 어울릴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서다.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므로 좀 더 지켜볼 일이지만 흥미로운 이야기인 것만은 사실이다. 만약 크리스토프 발츠가 007 시리즈에 출연한다면 어떤 캐릭터에 어울릴지 생각해본 적이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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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18일 화요일
2014년 NFL 시즌 11째 주 "빅 태클" + "베스트 터치다운"
90년대 NFL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쿼터백 크리스 챈들러(Chris Chandler)를 기억할 것이다. 챈들러가 여러 NFL 팀에서 주전과 백업 쿼터백으로 뛰었지만 그 중에서 90년대 중-후반 애틀란타 팰컨스(Atlanta Falcons) 주전 쿼터백 시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998년 시즌 애틀란타 팰컨스는 쿼터백 크리스 챈들러와 러닝백 자말 앤더슨(Jamal Anderson) 등과 함께 NFC 챔피언에 올라 수퍼보울까지 올라갔었다. 비록 수퍼보울에서 존 엘웨이(John Elway)의 덴버 브롱코스(Denver Broncos)에 패했지만 챈들러는 현재 애틀란타 팰컨스를 수퍼보울까지 이끈 첫 번째 쿼터백이다. 팰컨스가 NFC 챔피언에 올라 수퍼보울에 진출한 건 지금까지 팀 역사상 챈들러가 주전 쿼터백이던 1998년 시즌이 유일하다.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2014년 11월 15일 토요일
헐리우드 필름 어워즈 하이라이트는 "하우 투 드레인 어 드래곤"
헐리우드 필름 어워즈(Hollywood Film Awards)가 처음으로 미국 방송사 CBS를 통해 금요일 밤 8시(미국 동부시간) 미국 전역에 방송되었다. 헐리우드 필름 어워즈는 금년에 18회를 맞이한 헐리우드 영화 시상식 중 하나이지만 미국에서 TV로 시상식이 생중계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BC는 골든 글로브(Golden Globe), ABC는 아카데미 어워즈(Academy Awards)가 있다면 CBS는 헐리우드 필름 어워즈가 있는 셈이 됐다.
그렇다면 미국서 TV로 처음 생중계된 헐리우드 필름 어워즈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그렇다면 미국서 TV로 처음 생중계된 헐리우드 필름 어워즈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일까?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다시 들어보는 90년대 팝 (4)
90년대는 내가 팝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때다. 80년대부터 즐겨 듣던 팝을 90년대 초까지 즐겨 듣다 90년대 중반부터 조금씩 뜸해지기 시작하더니 90년대 말엔 라디오에서 매일 반복해서 틀어주는 히트곡 정도만 아는 수준으로 흥미를 잃었다. 그렇게 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당시 유행하던 스타일의 팝 뮤직이 맘에 들지 않기 시작한 것 등을 포함해 여러 복합적인 원인이 있는 듯 하다. 그렇다고 90년대 팝 뮤직 중 기억에 남는 곡이 없는 것은 아니다. 90년대에 와서 팝 뮤직에 흥미를 잃기 시작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보니 '추억의 90년대 팝'도 상당히 많은 것 같다.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자 그렇다면 90년대에 즐겨 들었던 팝 뮤직을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기로 하자.
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2014년 11월 6일 목요일
2014년 11월 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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