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엔 노숙자나 다름없는 흑인소년을 집으로 데려와 NFL 선수로 키운 백인가족의 이야기가 화제다.영화 '블라인드 사이드(The Blind Side)' 덕분이다.
1969년 12월18일 여섯 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여왕폐하의 007(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가 북미지역에서 개봉했다.
2편의 제이슨 본(Jason Bourne)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영국인 영화감독 폴 그린그래스(Paul Greengrass)가 본 시리즈를 떠났다.
여섯 편의 007 시리즈에서 M 역을 맡았던 영국 여배우, 주디 덴치(Judy Dench)가 '본드23'로 돌아온다.
007 시리즈의 가장 유명한 전통 중 건배럴씬(Gun Barrel Scene)이라는 게 있다. 제임스 본드가 동그란 원의 중앙으로 걸어나와 총을 쏘는 유명한 씬이다.
1999년 11월19일은 007 시리즈 제 19탄 '언리미티드(The World is not Enough)'가 북미지역에서 개봉한 날이다.
숀 코네리(Sean Connery)와 셜리 배시(Shirley Bassey)라는 이름을 들으면 클래식 제임스 본드 영화들이 자동으로 떠오른다. 셜리 배시가 2편의 숀 코네리 주연의 007 영화 주제곡을 불렀기 때문이다.
007 시리즈를 보면서 '영화는 다 좋은데 본드걸 때문에 잡쳤다', '여배우는 괜찮은 데 캐릭터가 꽝이다', 또는 '캐릭터는 괜찮은데 미스캐스팅이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007 시리즈를 논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게 하나 있다면 바로 본드걸이다.
제임스 본드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이라는 영국 소설가에 의해 탄생했다는 것은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들 알고있는 사실일 것이다.
제임스 본드 스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가 2010년말부터 '본드23' 제작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1962년작 '닥터노(Dr. No)에서 007 시리즈 첫 번재 악당, 닥터 노(Doctor No)를 연기했던 캐나다 배우 조셉 와이즈맨(Joseph Wiseman)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ABC의 TV 시리즈 '캐슬(Castle)'의 주인공 리처드 캐슬(네이단 필리언)은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다. 캐슬은 NYPD의 베켓 형사(스타나 캐틱)와 함께 실제 범죄를 해결하면서 '히트 웨이브(Heat Wave)'라는 소설을 발표했다.
한국의 피겨 스케이터 김연아가 007 시리즈 테마곡들을 쇼트프로그램 음악으로 사용한다고 하길래 무슨 노래들이 나오는지 지켜봤다.
"Getting photobombed by Daniel Craig = Priceless."